[중원신문/김승동 기자]  한국농촌지도자충주시연합회는 1월 25일(목)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제21대, 22대 한국농촌지도자충주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하였다.

25일 제21대 22대 한국농촌지도자충주시연합회장 이-취임 /중원신문
25일 제21대 22대 한국농촌지도자충주시연합회장 이-취임 /중원신문

  기후변화와 고령화 등 종합적인 농촌의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무리한 제21대 이성일 회장은 “지난 3년간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제22대 최덕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농업인 모두가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할 때라며, 혼신의 노력을 다해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우리 지역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충주시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해 비룡승천(飛龍昇天)의 꿈을 안고 새로 부임한 농업기술센터 장정희 소장은 “3년간 충주농업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쓰신 이성일 전임회장과 시임원께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는 최덕호 회장과 시임원께는 농촌지도자회가 농업인 단체의 리더로 역할을 다하여 어려운 농업현실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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