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충북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찾아가는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사랑방 운영을 위한 2024년 충주시민강사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24년 1월 31일부터 2월 16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평생학습관 및 시청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시민강사는 올해 3월부터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은 도심지역 접근이 어려운 평생학습 소외계층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충주시민의 평생학습 보장권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7인 이상 학습소모임이 직접신청을 통해 시민강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충주시민강사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평생학습과(☏850-3938)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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