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LINK’는 지난 1월 29일(월) 충주적십자사 제빵 봉사에 참여해 빵 나눔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LINK 학생회원 11명/중원신문
사진)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LINK 학생회원 11명/중원신문

  이날 LINK 학생회원 11명은 충주적십자봉사관에서 단팥빵 및 카스텔라 160여 개를 정성것 만들었다.

 학생회원들은 반죽 소분부터 포장단계까지 참여했으며, 이후 충주성심맹아원과 충주 나눔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빵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LINK’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광섭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부학생회장은 “충주시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충북 및 충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건국대 의대생이 될 수 있게끔 지역사회에 있는 나눔의 장에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민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장은 “충북을 대표하는 의과대학으로서 지역봉사에 참여해서 기쁘다. 이 봉사활동을 발판 삼아 의료인으로서 충주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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