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은 2월 6일 금가면 행정복지센터와 부대 인근의 신대리 마을회관 등 19곳의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주민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고 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감찰안전실장 등 5명이 부대 대표로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커피와 라면,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주민들의 부대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문품 전달을 진행한 19전비 감찰안전실 민원담당 전민규 군무주무관은 “설을 앞두고 위문품 전달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비행단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전비는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위문품 전달을 비롯한 여러 대민지원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