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은 10일 2024년 신년 화두로 사자성어 ‘만사형통(萬事亨通)’으로 선정하고, 종로구민들의 막힘없는 일상을 기원했다. 

 ‘웃는 2024년 되길’…최재형 국회의원이 최근 서울시 종로구의 한 전통시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했다. 최 의원과 상인들은 시원한 웃음으로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눴다.
 ‘웃는 2024년 되길’…최재형 국회의원이 최근 서울시 종로구의 한 전통시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했다. 최 의원과 상인들은 시원한 웃음으로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눴다.

  만사형통은 ‘모든 일이 뜻대로 잘 풀린다’는 뜻이다. 신년 화두처럼 종로구의 막힘없는 ‘만사형통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최재형 의원의 설명이다.

국민의힘 최재형 국회의원(서울 종로구)이 경복궁역 네거리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종로구민들에게 ‘귀향 인사’를 건네고 있다. 
국민의힘 최재형 국회의원(서울 종로구)이 경복궁역 네거리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종로구민들에게 ‘귀향 인사’를 건네고 있다. 

 최재형 의원은 “올해 역시, 종로구민들의 일상과 종로구의 사업이 실타래 풀리듯 술술 풀리길 기원한다”며 “올해는 종로구의 밑그림을 더 진하게, 더 깊게, 더 완벽하게 색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종로구민들과 구의 고민 등이 무엇인지, 현미경처럼 살피겠다”며 “막혀 있는 고민과 사업이 있다면 올해, 확실하게 뚫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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