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산업은 발명이 아닌, 발견이다.’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 힘·서울 종로구)은 11일 최재형 의원은 이날 오전 고택과 종갓집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종로구 가회동 ‘백인제 가옥’에서 사랑채와 정원, 돌담길 등을 둘러봤다.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 힘·서울 종로구)은 11일 최재형 의원은 이날 오전 고택과 종갓집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종로구 가회동 ‘백인제 가옥’에서 사랑채와 정원, 돌담길 등을 둘러봤다.

[중원신문]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 힘·서울 종로구)은 11일 종로구의 문화재를 새롭게 발견해 ‘문화 콘텐츠화’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 힘·서울 종로구)은 11일 최재형 의원은 이날 오전 직원들과 함께 고택과 종갓집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종로구 가회동 ‘백인제 가옥’에서 사랑채와 정원, 돌담길 등을 둘러봤다.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 힘·서울 종로구)은 11일 최재형 의원은 이날 오전 직원들과 함께 고택과 종갓집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종로구 가회동 ‘백인제 가옥’에서 사랑채와 정원, 돌담길 등을 둘러봤다.

  잠자고 있는 종로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다시 깨워, 역사 교육의 장이 되고 종로구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게 최재형 의원의 계획이다.   

  대표적인 예가 종로구의 ‘고택과 종갓집’ 등이다. 

 최재형 의원은 이날 오전 고택과 종갓집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종로구 가회동 ‘백인제 가옥’에서 사랑채와 정원, 돌담길 등을 둘러봤다.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은 11일 오후 박영애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 무용가(무용 안무가)와 만나 ‘종로구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접목 방법을 논의했다.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은 11일 오후 박영애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 무용가(무용 안무가)와 만나 ‘종로구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접목 방법을 논의했다. 

  최 의원은 백인제 가옥에서 외국인들이 얼마나 방문하는지, 전통문화를 활용한 고택 관광 산업의 가치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꼼꼼하게 진단했다. 

최재형 의원은 “종로구의 ‘전통가옥(고택·종갓집)과 전통문화의 결합’은 최고의 조합”이라며 “그동안 종로구의 고택과 종갓집의 구조 등만 구경했다면, 앞으로 고택 등은 공연을 곁들인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급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종로는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 관문 역할을 해 왔다”며 “따라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종로에서 제대로 선보인다면 종로는 세계 속 K-전통문화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럴 경우, ‘관광자원의 다변화·지역경제 활성화·고용 창출’ 등 세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최 의원은 내다봤다. 

  백인제 가옥은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을 대표하는 곳이다. 따라서 세계 여러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 가옥을 진수를 보기 위해 종로구의 백인제 가옥 등을 찾고 있다. 

  최 의원은 이날 오후 실제로 종로의 ‘고택과 종갓집’을 활용하기 위해 전통문화 공연 등을 체험했다. 서울에서 전통무용을 관람하고, 전통문화의 경쟁력을 조사한 것이다. 

  최 의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 무용가들과 만나 ‘종로구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접목 방법을 논의했다. 

  최재형 의원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종로구의 전통가옥이 결합 된다면 종로구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급부상할 것”이라며 “전통무용뿐만 아니라 판소리 등 종로구의 고택 등과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전통문화를 접목해 세계의 종로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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