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이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한다.

최재형 국회의원(왼쪽·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이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이순신 장군의 임전무퇴 정신’을 다짐했다. 
최재형 국회의원(왼쪽·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이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이순신 장군의 임전무퇴 정신’을 다짐했다. 

  최재형 의원은 13일 오후 종로구의 한 영화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 등을 다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할 계획이다. 

 최재형 의원은 이날 정경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비롯해 서울 종로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등 50여명과 함께 관람한다.

최재형 국회의원
최재형 국회의원

  최재형 의원은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당시 결정적 결단 등에서 비롯됐다”며 “우리나라의 정통성 등을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다시 되새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정치 1번지인 종로구에서 종로를 사수하는 것은 보수의 정통성을 다시 세우는 것”이라며 “재선에 성공해 우리나라의 심장부인 ‘종로의 정통성’을 구민들과 함께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영화는 건국 대통령인 이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독립운동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재임 기간 농지 개혁과 같은 업적을 부각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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