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어재강 기자] 충주지역 시민안전지킴이 충주경찰서 중앙지구대 ‘대봉자율방범대’가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힘차게 출발했다.

  중앙지구대 대봉자율방범대장 이 취임식이 지난17일 충주컨벤션센터서 새 회임원진과 충주경찰서관계자를 비롯해 이동범 이임대장, 여성대원, 각 기관단체장과 중앙자율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취임식은 이동범 대봉자율방범대장이 이임했으며, 신임 김한섭 남자대장이 취임했다.

  김한섭, 신임대장은 “취임사에서 자율방범대원들은 민생치안 파수꾼으로서 대원들과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앞으로도 충주안전을 만드는데 최선봉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출발하는 대봉자율방범대는 자긍심과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치안유지와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