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회장 이상희)는 2024년 2월19일부터 경로당 여가문화사업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시노인회 2024년 경로당 여가문화 오리엔테이션/중원신문
충주시노인회 2024년 경로당 여가문화 오리엔테이션/중원신문

  이상희 지회장은 경로당방문 여가문화 강사지원 관련, 강사위촉식(총27명 중 25명의 강사와 행정지원2명을 포함)을 통한 프로그램보급을 위한 선발대를 구축해 지원에 나섰다. 

  구체적인 사업 진행은 2개 분야로서 건강 운동 분야인밴드체조·실버댄스·기공체조, 라인댄스와 여가문화인 대중음악/노래·고유 전통음악·장구·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하게 분야를 모집하여 경로당 300여개소에 25명의 강사가 각자 순차 방문하여 경로당회원들에게 건강을 지켜드리며, 맑은 정신과 즐거움을 발산토록 상쾌함을 동시에 몸소 활성토록 동기 부여 중이다.

 이 사업의 본취지는 경로당회원들의 무료함을 덜어드리며 여가선용에 도움 코자  충청북도가주최가 되고 도내 12개 시군에서 실시되고 있는 전국 유일, 충북만의 대표 사업으로서 사회적 고령화 추세기에 센스있는 경로당 여가 문화지원 사업이 적기에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충주시지회가 가장 많은 25명의 강사와 지역 범위운영 중이다. 

 이상희 지회장은 “이 사업의 최종목표는 경로당활성화에 있고,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 지원사업을 통해우리 충주시지회전체 어르신들의 변화된 의식으로 노후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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