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임도영 기자]  충청지방통계청장(김우열)은 6일 충주시 봉방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을 방문해, 물가수급동향을 살펴보고 상인들과 소통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우열 청장은 “통계청은 물가정책 추진에 기초가 되는 물가동향을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한 통계를 적기에 신속·정확하게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려운 조사 환경에서 현장 조사를 수행하는 담당자를 격려하고 정확한 조사를 당부했다.

 한편, 통계청 충주사무소는 소비자가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 458개 품목에 대해 매월 물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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