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수도지사(지사장 유태종)은 혈액 부족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1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참여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금번 행사는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계획된 행사로 작년 하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었고, K-water 충주수도지사, 케이워터기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년 헌혈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태종 충주수도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물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