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수도지사(지사장 유태종)는 21일 충주시 동량면 조동천 일대에서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2024년 세계 물의 날 맞아 임직원 일동 충주 정수장 인근 조동천 하천정화활동 실시/중원신문
2024년 세계 물의 날 맞아 임직원 일동 충주 정수장 인근 조동천 하천정화활동 실시/중원신문

   이번 행사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충주수도지사 및 케이워터기술㈜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노력과 결의를 선언하고, 충주정수장 인근 조동천 일대에 버려진 폐기물, 쓰레기 등을 다함께 수거하며 성큼 다가온 봄을 준비했다.

  유태종 충주수도지사장은 “이번 물의 날 하천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수자원 경관 보호를 지속 실천해가며 수질 보호와 물환경 보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992년 UN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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