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잃은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세월이 약이될 수 없습니다!” 4년전 천인공노할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천안함’은 허리가 두동강 난 채 조국사랑이 피 끓는 우리의 젊은 용사 46명이 처참히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장렬한 희생을 결코 잊어서도 잊으려 해서도 안되고, 안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악랄한 북한의 미친 망동에 천배 만배 철저히 응징할 것입니다.
 청춘에 국가의 영해를 수호하다 돌아가신 해군용사들의 명복을 빌면서 구가안보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안보가 해이해 지면, 국치를 당한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46용사들은 몸으로 가르쳤습니다.
 대한민국은 당신들을 영원하게 잊지 않을 것입니다. 부디 편히 영면하소서!!! 우리의 호국영령들이여... 수호신들이여... 당신들과 태극기를 향해 묵념합니다. 
 호국의 영웅, 46영령들이여 우리는 그대들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과 대한민국 내 ‘종북좌파’들을 박살내어 지구상에서 사라지기 전에는 결코 당신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폭압집단은 당국 및 국가로, 인정할 수 없는 지구상에서 가장악랄하고, 인권이 없는 인간의기본적인 보편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일반사회의 깡패집단보다 못한 천하의 천벌을 받을 집단입니다.
 대가리 피도마르지 않는 철부지허수아비 앞에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손자뻘 자식보다 어린아이에게 자신의 목숨을 담보하는 코메디 같은 별천지 짐승보다 못한 종자들이 우글대는 곳으로, 우리정부의 ‘평화적 대북정책’이 통하지 않는 집단입니다.
 북한정권은 ‘친북죄파정권(잃어버린)10년’동안 ‘대북포용 및 햇볓정책’의 명분으로 ‘수십억불’을 지원받아 ‘핵무기개발과 대량살상무기’로 무장하여 우리나라 및 세계를 상대로 ‘공갈협박’으로 불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은 지금 외부지원 없으면 시한부 깡패집단이 붕괴 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으면, 억압으로 주민을 통제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시간은 우리 편입니다. 금수강산을 피로 얼룩지게 만들고 수많은 국민이 전쟁의 와중에 희생되고 부상당하여 지금도 고통 받고 있습니다.
 북한의 천안함 만행에 우리의 순국열사 46명이 희생된 것입니다. 엄연한 역사적 현실사항이 확실한데 우리내부의 친북좌파적인 정치권, 종교계, 전교조, 일부노동계, 친북성향의 지식인,  사회활동가 등이 세계화 개방화 다변화 정보화시대 시대 퇴행적인 사상으로 무장한 북한집단을 옹호하고 숭배하는 것에 우리 ‘애국민들’은 분개하여 척결해야 합니다.
 천안함 순국열사 46인님... 우리는 님들의 조국사랑 북한에 희생당한 원통한 마음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고 북한집단의 만행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 편안이 영면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은경 주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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