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농협주유소는 11월4일경 자연환경연구소에 토양오염 측정검사를 의뢰했지만 검사결과가 나오기도전에 토목공사 시작했다.

  기름탱크는 정상적으로 폐기물업체를 통하여 처리를 하였으나 기름에 오염된 토양을 삼성면내 농가의 논과 밭에 세군데에 걸쳐 무단으로 매립하여 방치해놓았다.

  이는, 성분검사완료후 이상없을시에 처리해야하는데 부정하게 처리하고. 농협관계자는 공사에 관한 행정절차에 소홀히 했음에도 심각함을 알지못하고 있으며 공사관계자 또한 검사결과는 나오지않았으나 별문제가 없을꺼라 판단하고 처리했다며 회피했다./원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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