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후 빛의소리 예술봉사단장이 트럼펫을 연주하고 있다

  충주 빛의소리 예술봉사단(단장 장현후)이 시민들과 생생한 문화소통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20여 분간 호암지생태공원에서 공연을 추진한다.
 이 공연은 빛의소리 예술봉사단이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정용희)의 후원으로 공연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공연문화를 접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적 향연의 장을 마련했다.
 10월까지 색소폰, 트럼펫, 통기타, 7080라이브 등 다양한 음악을 가지고 호암지 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장현후 빛의소리단장은 “우리들의 소리가 시민들 마음에 빛이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문화 소통으로 하나 되는 힐링공간이 되어 누구든지 보다 쉽고 편하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호암지생태공원에서 매주토요일에 열리는 빛의소리공연과 관련해 문의는 (010-5437-0373)로 하면 된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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