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서장 이준배)는 10월30일 오후 문화동 소재 호암지구대 문화자율방범대 사무실 앞에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14년 상반기『베스트 자율방범대』인증식을 실시했다.
    이날 인증식에는 이준배 경찰서장, 황영길 생활안전과장, 박상규 호암지구대장, 이명호 충주시 연합방범대장, 오충환 문화자율방범대장 및 대원 20명 등 경찰관과 협력단체원 총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인증패 제막식, 어깨표지장 부착, 감사장 및 격려금 수여, 다과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이준배 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시간을 내어 협력방범에 기여한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자율방방범대는 도내 전체 257개 방범대 중에서 ‘14년 상반기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된 모범 봉사단체이다.
 한편, 이준배 충주경찰서장은 “경찰에서는 민·경 협력방범 체제를 더욱 내실화 하여 시민의 재산과 생명보호 등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승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