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갑 참빛도시가스 대표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참빛충북도시가스(주)(대표 이중갑)가 25일 독거노인50가구에게 총 250만원을 지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참빛충북도시가스(주)는 충주시에서 추천받은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에 월 5만원씩 1년간(3,000만원) 연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관내 경로잔치 및 행사 협찬 등으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해오던 이 업체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할 뜻을 충주시 희망복지지원단에 밝혀왔다.
 참빛충북도시가스(주)는 연료비 지원 외에도 안전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가스안전점검 및 가스차단타이머(120만원상당)를 무상설치 해 줘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바 있다.
 참빛충북도시가스(주)가 속해있는 참빛 그룹은 에너지사업뿐만 아니라 건설ㆍ유통ㆍ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이대웅 음악장학회 및 학교법인 서울예술학원(서울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을 통해 예능 인재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저소득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추구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동참에 감사하다”며 “기업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 확대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촉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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