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에서는 11월 21일 오전 10시 대표 백수진 외 사원 80여 명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과 함께 “201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람인 충주돌봄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의 정성이 깃든 김치는 총 1,300포기로 보살핌의 손길이 필요한 수급자 및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과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단체 등에 전달 되었다.

  ㈜사람인 충주돌봄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방문요양’, ‘장애인활동지원’, ‘수자원공사지원 생활도우미’, ‘병원(공동, 개인)간병’, ‘가사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사람인 충주돌봄은 토탈돌봄서비스 사업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동시에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업으로 인한 수익금 일부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 친화적인 기관이다. 또한, 매년 김장나누기, 상‧하반기 자원봉사, 자원순환 나눔장터, 문화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원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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