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4일 충주시노인전문병원과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충주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르신들의 마음속까지 보살피는 효의 상징", 충주시노인전문병원(병원장 윤창노)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4월4일 오전 충주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노인전문병원은 자원봉사자에게 입원 및 외래진료 일부의 약정 할인을 통해 봉사자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미용 봉사, 손ㆍ발 마사지, 네일아트 등 다양한 전문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의료법인 혜광의료재단은 충주시로부터 노인전문병원(300병상)을 위탁 운영하며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창노 병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와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협약으로, 충주시노인전문병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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