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은 4월6일 음성 임마누엘교회에서 문화소외지역 재가대상자 100여명을 모시고 해오름 공연단의 국악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은 음성지역 기업체 및 독지가의 후원으로 문화소외지역의 재가대상자에게 문화예술체험 참여 기회 제공 및 중식을 대접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해오름공연단 윤병순 단장은 “우리가 이렇게 편하고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은 그 밑바탕에 6·25에 참전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문화소외지역 재가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발하여 만족도 향상에 힘 쓸 계획정이다. /원종성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