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악산 국립공원은 9월21일 정부3.0정책 활성화를 위한 ‘국민맞춤형’지역주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 정책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대상으로 「국민맞춤형」 지역주민의 날 행사를 9월 21일(수) 월악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마을별로 사전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행사가 계획되었다.
  정부3.0 과제로 추진한 이 사업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측 대상으로 농번기 일손돕기를 지원하고, 제천시 덕산면 격오지 마을주민 대상으로는 선진지마을 벤치마킹을 지원하며, 송이 등 임산물 불법채취로 민감한 단양군 주민 대상으로는 “가을철 임산물 불법채취 근절 간담회”를 운영하는 등 각 마을 주민별로 맞춤형 행사를 지원하였다
  아울러, 월악산국립공원 골뫼골 명품마을에서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체육행사를 개최하여 주민과 하나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진철 자원보전과장은 이러한 정부 3.0 정책들을 통해 “국립공원과 지역주민, 유관기관이 소통과 협력 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동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