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환 중원신문 회장

  “‘2017 丁酉年’ 붉은 닭의 기상처럼 22만 충주시민들 모두가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춤을 추세요...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세요...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세요...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열심히 일하세요...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삶을 살아보세요...
 사랑할 때. 일할 때, 삶을 살아갈 때,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고 했습니다.
 새해에는 그렇게 희망을 안고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봅시다!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도 날 대신해 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원신문은 소탐대실(小貪大失)의 욕심을 부려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어버리지 않고, 사소취대(捨小取大)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얻는다는 마음으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받들어 충주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충주를 위한 언론으로 매진하겠습니다.
 중원신문의 기사가 바로 역사기술과 직결되기 때문에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으로 중원문화를 계승하고 중원문화의 발전과정을 충주를 넘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널리 알리는 충주수호자가 될 것을 임직원과 다짐합니다.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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