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음성군에 중부권(충북.원주) 최대 토목.건축H-BEAM 가공·시공 전문회사가 둥지를 틀었다.

  충북 음성군에 중부권(충북.원주) 최대 토목.건축H-BEAM 가공·시공 전문회사가 둥지를 틀었다.

 지난 2월20일 금왕읍 각회리 소재 주식회사 티오피 공장이 준공되면서 중부권 건설업계가 참석해 성대한 오픈식이 거행되었다.
 H빔 가공 및 시공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주식회사 티오피는 시승격을 목표로 발전해 가는 음성군 지역의 발걸음과 호흡을 같이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김대한 대표이사는 “2년 6개월 전에 척박하고 황무한 이 땅에 터를 잡아 사업추진을 해오면서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여기까지 왔다”며 “관계자분들의 땀과 열정이 함께 담겨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의 기쁨도 모두와 함께 나눌 것이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식회사 티오피의 고문을 역임하게 된 음성군의회 2-3대 의원이었던 김천봉(전 음성군의원)고문은 “오늘의 기쁨이 있기까지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김대한 사장과 직원들에게 깊은 격려를 하며, 앞으로 티오피가 ‘성실, 열정, 창조’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하는 회사로 성장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티오피는 H빔 원자재를 확보하여 가공-절단-조립-용접-시공설치마감-현장시공설치-페인트도장 및 건조단계의 제품공정을 거치는 회사로써 2014년 7월에 설립된 건설전문회사이다. / 원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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