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호 제14대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장

  이종호 제14대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장(54·㈜삼화버스공사 상무이사)이 3월9일 충주 호텔더베이스에서 취임식을 갖고 집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일성으로 "협의회의 단점은 과감히 버리고 장점은 더욱 발전시켜 새롭게 변화해 나아갈 것"이라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립해 1000여 회원과 모든 것을 공유하는 동반자적 리더십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회원 배가운동을 역점 추진하고, 유관 기관·단체와 협약해 기초질서와 법질서 지키기 등 주요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며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등 시 중점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맡아 지역의 모범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회장은 충주고와 상지대 법학과, 단국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충북테니스협회장과 충주시체육회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주시체육회 부회장과 충주여고운영위원장,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정책 청문관 등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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