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가면새마을협의회(회장 안유기 홍옥순)는 3월9일 오전10시 면사무소대회의실에서 2017년 봄맞이 정기회를 개최했다.

  충주시 금가면새마을협의회(회장 안유기 홍옥순)는 3월9일 오전10시 면사무소대회의실에서 2017년 봄맞이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매실나무 관리계획의 비료살포와 전지작업 일정을 협의했으며,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도잔치 일정을 논의했다.
 또 금가면새마을 영농사업 및 꽃길조성사업 추진을 논의하여 꽃이 가득한 살기 좋은 금가면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이어 11시부터 자원봉사단체정기교육을 가졌다.
 이날 석미경 금가면장은 2017년 문화누리카드신청 안내와 저소득층 디지털방송 시청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다가구주택,원룸의 상세주소부여 신청,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 신고 방법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장애인 주차가능 표지 변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석 면장은 2017년 임신.출산축하금 및 장려금지원과 봄철 산불방지대책 설명과 함께 철저한 산불예방을 당부하며, 새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영농교육일정과 농기계순회수리 일정을 설명하면서 “무엇보다 주민들의 건강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음용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유기 협의회장과 홍옥순 부녀회장은 “지난해 금가면새마을협의회가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금가면 발전을 위해 우리 새마을회가 솔선수범으로 앞장서서 금가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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