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악산국립공원(소장 이임희) 단양분소(분소장 이선주)는 4월 9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탐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알렸다.

   월악산국립공원(소장 이임희) 단양분소(분소장 이선주)는 4월 9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탐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알렸다.

 이날 지역유관기관과 산불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쳐 협력체계 강화했다.  
 또한 월악산국립공원 단양분소와 대강의용소방대, 탐방객 등 약100여명이 참여하여 월악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상선암 주차장) 및 도락산 탐방로 입구에서 산불조심 및 흡연 제로화 홍보와 불법취사, 입산시 인화물질 반입금지, 산불발생시 대처요령, 신고방법 등 전파하였다. 또한, 산행 전 준비운동 실시 전파와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시 심폐소생술 방법 등 봄철 안전산행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선주 월악산국립공원 단양분소장은 “봄철 불법 취사 및 논·밭두렁 소각 등 산불에 위험한 행동을 설명하며 산불예방에 탐방객 및 지역주민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산불로부터 보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