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료원(원장 심홍방)이 이번에는 국내 내분비내과분야 권위있는 의료진을 초빙했다.
 이번에 새로 초빙한 내분비내과장은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내과 및 핵의학 전문의를 취득하였으며, 내분비내과 분과전문의까지 취득한 자타가 인정하는 실력자로 중앙보훈병원에서 부원장을 역임했다.
 내분비내과는 당, 지질대사 등 대사성 질환, 호르몬 장애․당뇨병․고지혈증․갑상선 기능 이상 등을 진료하는 과이다.
 심홍방 충주의료원장은 ‘충주시 당뇨바이오특화도시와도 연계 및 보다 전문화된 진료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의료원은 올해 2월 심뇌혈관센터 및 신경과 개설과 중앙대병원, 충북대병원의 교수 외래진료 등 지역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파격적인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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