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주류 충주공장이 7월 8일 저소득층 집수리봉사 기금 후원을 위한 '맥주 자선시음회'를 열어 나눔을 실천했다.

  롯데주류 충주공장이 8일 저소득층 집수리봉사 기금 후원을 위한 '맥주 자선시음회'를 열어 나눔을 실천했다.

 롯데주류는 이날 충주 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 충주시 승격 61주년 기념 시민의 날 행사에서 맥주 신제품 '피츠 수퍼클리어' 자선시음회를 진행했다.
 피츠 1잔을 1000원에 판매해 거둔 수익금 전액을 자원봉사단체의 집수리봉사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최근 출시한 피츠가 한 달만에 1500만 병을 판매하는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충주메가폴리스에 연간 20만㎘ 생산 규모의 충주2공장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봉석 충주공장장은 "시음회 수익금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 자선시음회를 지속해 충주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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