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 민주당, 권혁중 충주시장예비후보

   권혁중 충주시장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금까지 전통시장, 경노당, 역사와 문화 유적지, 다문화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고 소외계층, 여성, 복지, 청년과 일자리, 경제 활성화 등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중심의 정책투어를 해왔다. 
  권 예비후보는 “매선거마다 정책이 실종되고 공약이 빈 공약이 되는 일은 이번선거에서 만큼은 없어져야 합니다. 후보의 정책이 중심이 되는 정책선거가 되어야합니다. 따라서 후보선택기준도 정책이 되어야 합니다.” 
  “시민은 정책을 묻고 후보는 정책으로 답하는 정책설명회 또는 후보들의 정책토론회가 열려 정책이 중요한 선거가 되어야합니다.” 준비된 정책을 실천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권 후보의 일관된 주장이다. 
  그는 유동인구 1000만시대, 돈버는 시장으로 충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복지충주 안전한 충주 그리고 자랑스러운 충주를 만들기 등 7대 정책 아젠다를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우고 시민참여를 통한 공약을 만들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권 예비후보는 “특히 이번선거에서 민주적 절차를 중요시하는 민주당에서 후보를 알릴 수 있는 공정한 기회와 정책토론을 막아서는 안된다며 당이 정책토론을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캠프 담당자는 “현장에서 찾아낸 답을 실천하기 위해 꼼꼼히 수첩에 필기하는 몸에 뵌 습관으로도 유명하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노력이 자연스럽게 정책 선거운동으로 가져가는 것이 후보의 선거 전략중 하나이다.” 권 후보는 오늘도 공식적인 행사 외에 현장 정책투어로 시민의 질문에 답을 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윤환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