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농협 충주시지부 구제역 발생 비상대책회를 열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농협충주지부 제공

   농협 충주시지부(황종연 지부장)는 충주 주덕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월1일 시지부 회의실에서 농.축협 조합장 및 상임이사.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방역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시지부와 농.축협별로 구제역 비상방역근무를 하고, 시청 등 행정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방역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축산농가에는 출입 및 소독철저, 생석회 살포, 축산농가 모임 자제 등 적극적인 지도에 나선다.
 한편, 농협 충주시지부(황종연 지부장)는 축산농가에 필요한?생석회 500포을 지원하는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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