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성수동 c156언더그라운드에서 가수 청하가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만으로 인기를 끌었던 ‘청하’가 소비자와 함께하는 자리를 갖는다.

   가수 청하가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만으로 인기를 끌었던 ‘청하’가 소비자와 함께하는 자리를 갖는다. 

 제품명과 모델명이 동일하다는 점에 착안해 ‘청하는 냉장고에 있어요’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광고동영상은 공개된 후 청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롯데주류는 광고동영상의 콘셉트를 그대로 살려 냉장고를 활용해 현장을 디스플레이하고 ‘청하X이자카야 네온사인 만들기’, ‘나만의 청하보틀 만들기’, 청하를 이용한 칵테일 만들기, 베스트드레서 선정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드레스코드는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청청패션이다. 
 롯데주류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21일 성수동에 위치한 c156언더그라운드에서 저녁 6시30분부터 9시까지 열리며 참여를 원하는 만 19세 이상 고객은 17일까지 청하 페이스북에서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명(동반1인 입장가능)은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청하를 좋아해주시는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의미있는 자리”라며 “유쾌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가 '청하' 모델 청하와 소비자들이 함께 모여 시간을 갖는 소비자이벤트 참가자 모집은 페이스북을 통해 17일까지 진행되며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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