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정정묵)는 3월 31일부터 4월 17일까지 충주, 제천, 단양 지역의 약 256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자산, 부채, 소득, 가계지출, 노후생활에 관련된 내용이다. 이번 조사는 가계생활수준의 정도, 변화, 지속기간, 변화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재정 및 복지관련 정책과 연구 등에 활용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가구주 또는 가구의 재무 상태를 가장 잘 아는 가구원을 대상으로 면접조사하며, 맞벌이가구·1인 가구의 응답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응답한 내용은 통계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 보장되며, 조사결과는 통계청 홈페이지(www.kostat.go.kr) 및 보도 자료를 통해 ‘19년 12월에 공표한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장희진 ☏ 043-841-0431)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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