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길형 충주시장은 18일 생활체육대축전 관계자와 함께 개회식장 등을 방문 및 점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충주시 체육회장)이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4.25~28)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18일 충주종합운동장을 찾아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충북도 서경오 생활체육대축전추진단장으로부터 추진사항 보고 받은후  개회식 현장 등을 둘러보며 “개회식장에 많은 관람객의 혼잡 등 사전 유관기관 협력해 사고 없는 안전축전 되도록 해달라”며 “교통, 숙박, 음식, 관광, 안전 등 세심한 분야까지 신경을 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서경오 충북도 생활체육대축전추진단장, 민경창 시체육진흥과장, 김한수 충주시체육회 사무국장, 홍대희 시생활체육대축전TF팀장 등 함께했다. /문병철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