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창 충주시 체육진흥과장

  충주시에서는 2017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2018년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 세계소방관경기대회 그리고 2019년 4월 25일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다. 

 같은 지역에서 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전국단위대회를 3년째 준비하며 실무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충주시청 민경창 체육진흥과장이 있다. 
 그는 2016년 7월 체육진흥과장으로 보직되어 전국체전부터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까지 엘리트에서부터 생활체육까지 모든 전국단위 큰대회를 실무총괄하는 드문 실무과장이다.
 그는 매사 차분한 성격과 조용히 뒤에서 챙기는 스타일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체육인들에게도 진솔하게 다가가는 스타일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종목별 전국대회 유치, 종목 전지훈련, 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 충주시를 체육의 매카로 만들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민 과장은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충주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스포츠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민 과장은 앞으로 2년정도 남은 공직을 최선을 다하고 후배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노력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민경창 체육진흥과장은 생활체육 증진을 위해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을 계기로 충주시의 체육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충주시체육회와 함께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화적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육대회 지원을 확대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임하면서 “충주에서 개최된 전국체전, 소년체전, 세계소방관대회 등을 시민의 힘으로 성공적으로 치뤘으며 다시 충주를 찾아주시는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을 환영하며 이번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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