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서장 남정현)에서는 지난 4월29(월) 저녁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유학생 자율방범대와 교내 순찰을 실시했다.
유학생 36명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지난 4월4일 발대식을 갖고 매달 두 번씩 교내·외 등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충주경찰서 관계자는 “유학생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의 활동이 원활히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며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통해 미연에 범죄를 예방하도록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문병철 기자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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