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종합운동장 및 운동장내 충주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TF팀에서 그동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와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했다.

 

▲ 홍대희 충주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TF팀장

  충북 충주시는 2017년 전국체전, 2018년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올해는 전국의 생활체육인의 대축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4월25일부터 28일까지 주개최지 충주시를 비롯한 11개시군에서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이 그동안 연만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대회가 됐다.

 충주시는 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하여 지난해 10월부터 시체육진흥과 소속의 생활체육대축전 TF팀을 구성하여 실무팀을 구성했다. 체육진흥과 경험과 적극적인 성격인 교현안림동에서 8개월 보직된 홍대희 팀장을 TF팀장으로 임명과 주무관들도 팀에 합류하며 생활체육대축전 준비를 체계적으로 준비·진행을 통해 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힘썼다.
 그동안 생활체육대축전 TF팀은 시민 참여와 홍보를 위해 읍면동 행사와 각종행사를 누비며 홍보에 박차를 기했으며, 거리 가로등 배너, 주요 진입로 대형현수막, 주요교차로 홍보탑, 환영·개최 현수막 설치했으며, 자원봉사자 운영, 의료·교통·숙박·안전·경기장 점검, 주변 환경정비 등 추진하여 손님 맞이를 했다.
 또한, 대회가 홍보를 위해 충주주요 교차로에서 생활체육대축전 ‘거리홍보 캠페인’을 통해 성공기원 및 행사분위기를 조성했다.
 충주시 선지민(시설7급) 생활체육대축전 TF팀 주무관은 “그동안 대축전 준비를 위해 노력한 만큼 성공적인 개최가 되어 충주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홍대희 생활체육대축전추진 TF팀장은 “그동안 생활체육대축전 준비를 위해 모든 관계자분들이 체계적으로 준비 및 확인을 통해 전국의 생활체육인을 맞이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원활하게 대회를 마무리되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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