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제48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가 시작됐다. 첫날부터 운동장에서는 선수들의 뜨거운 열전이 시작되어 응원의 목소리도 함께 퍼져 나가고 있다.

 대회 첫날 전국에서 출전한 선수 및 관계자를 인사·격려와 경기장 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안석영 충주시 부시장, 민경창 체육진흥과장, 김종진 체육진흥팀장, 김영철 시설관리팀장, 홍대희 생활체육대축전 TF팀장, 김한수 충주시체육회 사무국장, 윤만근 체육회 부장 등 경기장을 찾았다.

  안석영 충주시 부시장은 관계자를 찾아 충주방문에 감사를 드렸으며, 경기 수상자 시상도 함께 했다.

 는 6월6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육상대회가 원활하게 지원되도록 충주시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문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