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만났을 때 대처방법 및 마트주차장에서 안전하게 다니기 등 교통안전교육 에니메이션으로 원생들 눈높이에 맞춰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경찰 장비도 직접 만져보고 착용도 하며 경찰차량 탑승과 함께 포돌이, 포순이와 기념촬영을 하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원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충주시청에서 견학관련 예산지원으로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음료와 연필 등 다과와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남정현 서장은 “앞으로도 꼬마 친구들에게 맞춤형 견학프로그램으로 친근한 경찰관 이미지를 심어 주는 동시에 안전하고 행복한 충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