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해피맘 충주지부(대표 김인숙, 왼쪽)와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재석, 오른쪽)는 5월22일 오전 11시30분 해피맘 충주지부에서 상호교류 단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문병철 기자>

  사단법인 해피맘 충주지부(대표 김인숙)와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재석)는 5월22일 오전 11시30분 해피맘 충주지부에서 상호교류 단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협약을 통해 해피맘 충주지부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의 권익증진, 이주여성 보호·선도, 취업 지원 등 상호 기관의 여성을 위한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하고 교류와 정보교환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식과 함께 해피맘 충주지부 사무실 이전 개소식도 함께 열려 기쁨을 더 했으며, 개소식에는 조태임 해피맘 총본부 회장, 김인숙 충주지부 대표, 심재석 건강가정·다문화기족지원센터장, 곽연분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충주지회장 등 회원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축하를 함께 했다.
 해피맘 충주지부는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오후(1시~8시)에는 나눔바자회를 함께 개최했다.
 김인숙 해피맘 충주지부 대표는 “개소식과 업무협약 체결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해피맘 충주지부는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개소 소감을 말했다.
 조태임 해피맘 총본부 회장은 “해피맘은 새로운 여성 운동가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며 “해피맘 충주지부와 함께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사진 좌측 해피맘 충주지부 개소식에서 조태임 해피맘 총본부 회장이 축사를 했다. 사진 우측 22일 오후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해피맘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데이트 폭력 등 폭력이 없는 세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약자를 보호하며, 여성의 취업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행복한 여성,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를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전국 17개시도, 지자체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사회복지, 예술·문화 활동, 건강 활동, 재취업 프로그램,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노인장기요양 , 성인문해학교 등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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