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2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전문가, 사업담당 등이 모여 ‘New 일자리 신품종 재배단지 틔움’ 과제 추진을 위한 국민디자인단 킥오프(Kick-off) 회의를 실시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는 12일 전문가, 사업담당 등이 모여 ‘New 일자리 신품종 재배단지 틔움’ 과제 추진을 위한 국민디자인단 킥오프(Kick-off) 회의를 실시했다. 

  국민디자인단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공무원과 서비스디자이너, 정책수요자가 함께 과제의 발굴, 계획, 수립, 평가 전 과정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창의적으로 디자인하는 국민참여형 정책그룹이다.
  이번 과제는 “2019년 산림청 국민디자인단 운영 과제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과제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중점 사업이다.
  이와 병행하여 추진되는 국민생각함에서는 쉽고 간결한 정책 네이밍 등 정책 수요자인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될 계획이며,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국민생각함(http://idea.epeople.go.kr) → 생각의 탄생 → “신품종” 검색
  권오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신품종 재배단지 틔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는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국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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