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학(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부위원장)도의원

   서동학 도의원(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부위원장)은 2일 충북도교육청이 내년 3월 마음건강증진센터 북부 분원이 개원된다고 밝혔다.

 마음건강증진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등 정신건강 문제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사후 관리를 맡고, 필요할 경우 병원치료도 연계해준다.
 북부권 분원에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임상심리 전문가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 '정신건강 문제를 안고 있는 충주와제천,단양 지역 학생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북부권 분원을 설립된다
 서동학 도의원(충주2선거구)은 “이제야 충주를 포함한 충북 북부권 학생들에게도 교육복지가 조금씩이라도 시작되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윤환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