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권경업 이사장은 겨울철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11.26(화) 월악산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및 산불대응 준비태세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권경업 이사장은 낙석위험지역 등 재난취약지구 현장을 점검한 후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탐방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겨울철 야영장 화재사고 및 질식사고 대비 소화기비치상태, 일산화탄소 감지기, 연기감지기 등 안전장비 작동여부를 점검하며 탐방객 안전관리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김태 월악산국립공원소장은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호 기자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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