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김동오 회장(왼쪽)이 박준훈 교통대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11월 27일(수) 충주캠퍼스에서 대한기계설비협회 충청북도회 임원진과 대학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500만원의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김동오 회장은“한국교통대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기계설비 분야에서 장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박준훈 총장은“기탁금은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을 기리면서 기계설비 분야 인재 양성 및 대학발전을 위해 귀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기계설비협회 충청북도회는 2014년부터 매년 500만원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총 2,000만원을 한국교통대학교 발전기금에 기탁하고 있다. /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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