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15일 김광진 조합장(오른쪽)이 전 조합원대상 방역용 마스크 1인당 10장씩 전달하면서 조합원들의 건강을 당부했다

   서충주농협(조합장 김광진)은 지난 15일 서충주농협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안정세에 접어들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최근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으로 인해  다시금 늘어남에 따라 서충주농협은 조합원들이 건강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고자 956명에 해당하는 전 조합원에 1인당 10장씩의 방역용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김광진 조합장은 조합원 대표에 마스크를 전달하며 바쁜 영농철 조합원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광진 서충주농협 조합장은“활동이 많아지는 본격 영농철을 맞아 조합원의 건강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드리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조합원들을 비롯한 우리 농업인들이 코로나19로부터 하루빨리 자유로워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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