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오는 2월 26일까지 가족회사 및 지역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언택트 힐링&스마트워킹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지역산업 기업체들의 피로도를 회복하기 위한 맞춤형 힐링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기업체의 중요한 인적자원의 정신적 힐링과 스마트 업무 활성화를 이루어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힐링 콘텐츠와 기획 콘텐츠로 구성하여 힐링과 스마트 워킹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역기업의 경영악화 요인과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 등 ‘찾아가는 기업지원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언택트 힐링&스마트워킹 재직자 교육을 통해 지역기업의 중요한 인적자원의 정신적 힐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산학협력 교육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대학이 중소기업 중심의 산학협력 체계에서 벗어나 新산학협력 교육모델을 구축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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