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8일 월악산국립공원에서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자원활동가와 함께 야생화 를 식재했다.=월악산국립공원 제공

   [중원신문]김종호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지난 8일 제 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자원활동가와 함께 야생화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월악산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야생화단지 일원을 대상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직원 및 자원활동가 20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만수계곡 자연관찰로와 만수봉 탐방로 입구에 조성되어 있어 많은 탐방객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오가는 곳이고, 쉼터·자연놀이터가 있어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곳이라고 전했다.
  최승환 자원보전과장은“이번 야생화 식재행사로 만수 탐방객을 위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야생화·나무심기 등 다양한 탄소중립 관련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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