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

   [중원신문]김승동 기자=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이 농협 경제지주 “유통혁신 평가위원회”에서 선정한 ‘함께하는 유통혁신상(像)’을 수상했다.

 농협 경제지주는 지난 4월 7일(수)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5명의 유통혁신 평가위원(위원장 여인홍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으로 구성된 제1차 ‘유통혁신 평가위원회’를 열고, 농축산물 유통혁신에 앞장선 농축협을 선정, ‘함께하는 유통혁신상(像)’을 시상했다.
 ‘유통혁신 평가위원회’는 지난해 수립한 유통혁신 과제의 추진 진도와 성과를 점검하고 유통환경의 변화에 따라 유통혁신 전략을 수정·보완함으로써 농축산물 유통 대변화를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평가위원회는 2021년 농축산물 유통혁신 이행계획을 점검하고 1분기 추진 현황을 평가함과 동시에 지난해부터 추진한 조기 성과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유통혁신상(像)’을 시상했다.
 ‘함께하는 유통혁신상(像)’은 농축산물 실천을 위해 지역농축협의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범농협이 함께 상생발전 하고자 마련한 상이다. 
 한편, 충주농협은 하나로마트 맞춤형 운영모델 참여부문에서 ‘함께하는 유통혁신상(像)’을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업무용차량(카니발)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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