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3일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근무할 신중년 근로자 4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체험관광센터는 충주만의 다채로운 체험관광 DB 구축과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체험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컨트롤타워’로, 이번에 채용할 신중년 근로자는 체험관광프로그램 운영·체험장 등록 및 관리·관광 및 축제 업무 보조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중년 근로자 지원 자격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재단 인사관리 규칙(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10조의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자격 요건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오는 14일(금) 오후 18시까지이며, 제출 서류 양식과 응시원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공고 내용은 충주중원문화재단(www.cjcf.or.kr)또는 충주 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충주체험관광센터 신중년 근로자 채용 관련 자세한 문의는 충주중원문화재단 체험관광센터(☏070-4282-027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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