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앙성면체육회(회장 홍을표) 30여명의 회원이 연탄 배달 를 하고있다

  충주시 앙성면체육회(회장 홍을표)가 7일 앙성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연탄 200장씩 4천장(2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행사에는 30여명의 회원이 직접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에 구슬땀을 흘렸다.홍을표 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나누게 되었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을 품고 힘찬 출발을 하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을표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들을 위한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앙성면체육회는 매년 면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앙성면민 한마음체육대회, 충청북도와 경기도, 강원도 등 3도 접경면 체육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원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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