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요타엔지니어링㈜ 구자옥 대표 초청 강연 =충주상공회의소 제공

 [중원신문]임도영 기자=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와 충주시(시장 조길형)가 함께하는 제42차 충주경제포럼이 31일 오후2시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홍석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강성덕 충주상의 회장, 홍석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학장,  박정근 중진공 지부장, 김상완 ㈜유니쎌팜 대표, 권영식 드림종합건설㈜ 대표 등 50여명의 기업 및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구자옥 대표는 중대재해 발생시 형사처벌 규정, 산업재해 통계 등을 알아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산업재해 방지 매뉴얼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인들이 급변하는 기업환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강성덕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기업과 지역의 발전에 힘쓰는 기업인들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상의에서도 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충주시와 함께 충주경제포럼 및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기업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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